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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임재  2008-12-05 11:44:43, VIEW : 1,398
역불로

그저 걷다 보니
그저 지나는 길에 잠시

마음은

마음이

마음
.
.
.
그냥 빙그시
.
.
강아지 재롱부리다 미끄러진다.
우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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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비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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