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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 육법
임재  2006-02-02 09:00:17, VIEW : 1,823
氣韻  

六朝시대(220~589) 南濟의 謝赫(사혁)은 그의 저서 古畵品錄 에서 회화의 根本法則 에서 다음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氣韻生動 <기운생동>
骨法用筆 <골법용필>
應物象形 <응물상형>
隨類賦彩 <수류부채>
經營位置 <경영위치>
傳移模寫 <전이모사>

이중에서 골법용필은 매우 중요한 서문이 된다.
골법이라는것은 반듯이 회화에만 한하는법측은 아니다. 書(글씨)에서도 사용된다.
書에서는 肉體<육체>또는 肉法<육법>과 상응하는 개념으로 이해된다.
그림에서의 골법은 글씨와 마찬가지로 모든 부가적인고 후천적인 성질을 제거한 가장 간결한 형태<最簡形體>이다.
예를 들어 칠흑같이 어두운밤 어떤 형태도 보이지 않음이 있다고 가정하자
어떠한 형태도 없음은 곧 어떤 형태가 나타날수 있는 가능의 상태이기도 하다.
바로 이순간 미세한 빛의 발생으로 어둠의 형태가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한다.
가장 큰물체부터...
이순간 모든 살을 없앤 가장 큰 줄기 가장 근본된 형태 이것을 우리는 골법이라고 가정해볼수 있다.
<정확한 예는 아니다 中의 사상이나 和의 사상 中庸를 이해하면 정확한 이해를 할수있다>
아직 세세하게 분해가 되지않았지만 그 발현의 뿌리가 매우 심오함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골법의 전개를 선인의 뒤를 따라서 학습 하는게 傳移模寫 <전이모사> 이다.
선인이 달성한 골법의 전개를 선인의 내적근거<內的根據>로서 학습하는 것이다.
* 內的根據 = 선인이 달성한 개념에 대한 이해로 받아들이면 좋을것 같다 다시말해 선인이 달성한 기능에 대한 숙지가 아니라 그 개념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기거화 할수 준비 상태가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선인이 달성한 골법의 전개를 자기의 내적근거로서 학습하는 것이다.
선인이 달성한 내적근거를 연구 하고 교감하여 자기의 내적근거로 만드는것이다.
이과정은 진보하는것도 아니오 퇴보하는것도 아닌 가능성 즉 자기의 내적근거로 삼은후 새로은 개념의 창출을 위한 과정과 상태라 이해 하면 좋겠다.
자연과학은 선인들이 달성한 결과에 결과를 연결 기계적인 새로움을 만들어 낼수 있다.
이것이 자연 과학의 전이모사와 회화의 전이모사의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다.
藝術에는 완료된 문제라는 것은 없다 항상 다시 시작할 문제가 있다 예술에는 항상 창시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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